반응형 사회개선1 2024년 올해의 사자성어 '도량발호(跳梁跋扈)' 선정 2024년의 올해 사자성어로 '도량발호(跳梁跋扈)'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권력을 남용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모습을 비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교수신문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41.4%의 교수들이 이 표현을 선택하였습니다. 교수신문 이번 선정은 전국 대학교수 108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도량발호'는 '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부로 날뛰다'는 뜻으로, 권력자들이 국민의 삶을 위해 봉사하기보다는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며 권력을 남용하고 있다는 비판적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정태연 중앙대 교수는 "권력자가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며 제멋대로 행동하는 모습이 우리 사회에서 자주 목격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최근 비상계엄령과 같은 사건들을 언급하며, 이러한 권력 남용이 얼마나 심.. 2024. 12. 9. 이전 1 다음 반응형